
이규한, “<내 이름은 김삼순>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케세라세라>, <그대 웃어요> 등 작품 속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배우 이규한. 다양한 작품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무엇이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이규한은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민현우 라는 역할이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가장 큰 계기였다고 생각을 해서 가장 기억에 남아요. 어떻게 보면 <내 이름은 김삼순>은 현빈씨나 김선아씨의 대표작이라고 하는 게 더 어울리는데, 저도 제가 떳떳하게 대표작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 작품을 빨리 만나는 게 가장 중요 할 것 같아요.” 라고 대답하며 자신의 연기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규한, “나는 기본기가 탄탄한 배우!”
드라마와 영화에서 어떤 역할을 하던 탄탄한 연기력으로 승부하는 연기파 배우 이규한. 그가 생각하는 배우로써의 장점은 무엇일까. 그는 “저의 최고의 장점은 기본기라고 생각해요. 20년 가까운 시간을 단역부터 시작해서 조연도 많이 하고 주연도 했어요. 여러 작품을 하면서 기본기가 많이 쌓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쌓인 것들이 재산이 돼서 더 크게 돌아올 거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대답해 그의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예능 대세 이규한, 그가 예능에서 열심히 한 까닭은!?
드라마부터 예능 그리고 MC까지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대세 배우 이규한. <정글의 법칙>, <진짜 사나이> 등 예능에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는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리포터의 말에 그는 “성격인 것 같아요. 대충하는 건 못하는 성격이거든요. 남에게 지기 싫어서 열심히 했고요.” 원래 예능 분야에도 욕심이 있었냐는 질문에 그는 “아니요. 예능 쪽은 저의 일이라고 생각 안했어요. 일이니까 열심히 했을 뿐이고 어떻게 보면 예능을 해서 이번에 좋은 드라마에 출연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도 늘 열심히 하는 배우 이규한. 그의 더 깊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9월 16일(수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아리랑TV <Showbiz Korea> [Exclusive Date]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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