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최성준 위원장, 국가 통신기반시설 안전점검

2015.10.14 17:22:00

2._최성준_위원장,_국가_통신기반시설_안전점검.jpg
 
방송통신위원회 최성준 위원장은 10월 14일 오후 2시 국가 통신 기반시설인 KT 혜화지사를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아이피(IP)운용센터 통합관제실(국내 및 국제 인터넷 전송량 등을 관제하는 운용실), 무선코어망 제어실(4세대 이동통신(LTE)망을 통하여 음성통화 및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비 운용실) 및 지하 통신구 등 주요 유·무선 기간통신시설을 직접 현장 방문해 관계자들의 안전의식과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함이다.
 
KT 혜화지사는 국내외 인터넷 연결 허브시설로서 사이버침해, 재난 및 테러 등의 공격을 받을 경우 국내 대다수 인터넷 서버뿐만 아니라 음성통신망이 마비될 수 있는 등 심각한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우려가 있다.
 
최성준 위원장은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국민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통신서비스가 어떠한 재난상황에서도 끊김 없이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각별히 당부했다.


since1995 대한뉴스 www.daehannews.kr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