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도국 고위공무원 전자정부 연수’는 해외 주요 협력국가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전자정부를 적극 홍보하고 정부 간 협력을 통한 우리 기업의 전자정부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두라스, 베트남, 에콰도르, 인도네시아, 보츠와나, 태국, 우간다 등 7개국 연수단은 자국의 전자정부 사업을 직접 수행하는 핵심 관리자인 국장급 공무원들로 구성됐다. 연수기간 동안 전자정부 정책과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정부기관 및 기업 견학 진행, 개도국 전자정부 장애요인과 대책 등을 논의한다.안랩(대표 권치중)은 11일 행정자치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주관하는 ‘2015 개도국 고위공무원 전자정부 연수의 일환으로, 7개 국가 전자정부 국장급 공무원 9명을 초청해 기업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참가 연수생을 대상으로 최신 보안 트렌드 및 개도국 환경에서의 잠재 보안 위협과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안랩 통합보안관제센터(SOC, Security Operation Center) 등의 시설을 견학하며 선진 보안 대응 시스템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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