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 핀테크 및 보안시장 진출 선언

2015.11.18 14:31:00

보안 기술 전문 관계사 시큐센 코넥스 상장추진

아이티센.jpg▲ 좌측에서 네번째 아이티센 강진모 대표, 다섯번째 IBK기업은행 권선주은행장, 우측맨끝 시큐센 김제호 대표
 
㈜아이티센은 18일 아이티센 본사에서 ㈜시큐센의 코넥스 상장 계획을 밝혔다. IBK기업은행, IBK투자증권과 함께한 이번 설명회에는 IBK기업은행 권선주 은행장, IBK투자증권 신성호 대표이사 및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사의 핀테크 보안 시장 진입모델과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브리핑했다.
 
아이티센 관계자는 “당사는 올해 상반기 생체인식기반의본인확인/전자서명플랫폼관련 특허권을 보유한 ㈜시큐센을 인수했고, 하반기에 모바일 기반의 보안솔루션 회사인 바른소프트기술㈜와의 합병을 완료했다”며 “명실공히 바이오인증기술과 모바일 보안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정보보호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및 융합산업의 보안기술전문회사로 발전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의 공공부문의 보안플랫폼 구축경험과 시너지를 이뤄 보안플랫폼 IT서비스 중심의 핀테크 분야에서 괄목한 실적을 이끌어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큐센은 지난달 금융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핀테크 지원센터 5차 데모데이에 참석해 보유 기술을 시연해, 참석한 금융권 회사 및 기관들의 호평을 이끈 바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