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도 6의 ‘르완다 레이크 키부’는 에스프레소(40ml)와 룽고(110ml)로 즐겼을 때 아로마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다. 고품질 커피 생산지역으로 자리매김한 키부 호수에서 수확한 커피로, 르완다 커피는 동아프리카산 커피 중 가장 풍부하고 달콤한 커피로 꼽힌다. 네스프레소 전문가들은 핸드 픽킹한 생두를 개별 로스팅하여 원두 고유의 풍미와 품질을 강조했다. 절반 정도의 원두는 가볍게 로스팅되어 과일향이 강조되고, 나머지 절반은 강한 로스팅 과정을 거쳐 기분 좋은 강도와 질감을 선사한다.
반면, 강도 7의 ‘멕시코 치아파스’는 리스트레토(25ml)와 에스프레소(40ml)로 즐기기를 추천한다. 전통 방식을 따라 오렌지나 아보카도와 같은 다양한 농작물 근처에 심어 풍부해진 아로마가 특징이다. 네스프레소는 르완다 캡슐 커피를 만드는 과정과 비슷한 개별 로스팅 기법을 사용했다. 절반의 생두는 낮은 온도에서 장시간 볶아 독특한 견과류향과 토스트의 풍미를 유지하고, 나머지는 짧고 강하게 로스팅해 부드러운 질감을 냈다.
네스프레소 글로벌의 커피 본부장 커스틴 라니치(Karsten Ranitzsch)는 “르완다와 멕시코는 전혀 다른 커피 생산 방식을 사용하고 있지만, 커피에 대한 열정과 돈독한 공동체 의식을 갖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최고 품질의 커피를 생산한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밝혔다. 네스프레소의 새해 첫 한정판 캡슐 ‘르완다 레이크 키부’와 ‘멕시코 치아파스’는 슬리브(캡슐 10개입) 1줄의 가격은 7,200원이다. 한정으로 르완다&멕시코 4슬리브팩(캡슐 40개입, 28,800원)과 퓨어 오리진 6슬리브팩(캡슐 60개입, 40,400원)도 선보인다. 르완다와 멕시코를 비롯한 네스프레소의 23가지 그랑 크뤼 커피는 네스프레소 부티크 매장, 홈페이지) 또는 네스프레소 클럽(080-734-1111)에서 시음 및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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