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디아라비아가 이슬람교 시아파 지도자 등을 테러혐의로 처형한 것을 계기로 이슬람 내의 수니파와 시아파의 갈등이 격화됐다. 이 가운데 지난 1월 3일 이란 테헤란에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앞에서 이란의 시위대가 미국의 성조기와 이스라엘 국기를 불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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