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석세스팩터스 임플로이 센트럴 솔루션 1,000개 고객사 돌파

2016.01.29 11:17:00

SAP는 SAP 석세스팩터스 임플로이 센트럴(SAP SuccessFactors Employee Central) 솔루션이 전 세계적으로 1,000여개 고객사 확보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SAP 석세스팩터스는 차세대 인사정보시스템(Human Resources Information System, HRIS)으로, 전 세계 4천만여 사용자에게 안전한 인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AP 석세스팩터스 임플로이 센트럴은 기본적인 인사운영 자동화 수준을 넘어, 사업전략을 지원하기 위한 통찰을 제공한다. 이번 1,000여개 고객사 유치 발표로 SAP 석세스팩터스는 SAP 인적자본관리(Human Capital Management, 이하 HCM) 솔루션의 입지와 리더십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브룩스브라더스(Brooks Brothers)의 저스틴 워트라스(Justin Watras) 인재관리 조직효율화 책임자는 “글로벌 시장상황에 맞춰 빠르게 적응하고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려면 인재 육성 전략을 비즈니스 목표와 나란히 두어 신속하게 움직여야 한다”며 “브룩스브라더스는 1년 전 SAP 석세스팩터스를 도입한 후 인재관리의 극적인 변화를 이루었으며, 연이어 SAP 석세스팩터스 인사운영 기반 솔루션과 SAP 석세스팩터스 목표/성과관리 솔루션(SAP SuccessFactors Performance & Goals)을 추가 도입해 그 효과를 지속할 수 있었다. SAP 인사관리 솔루션의 도입으로 회사는 인사관리 프로세스를 효율화하고, 불필요한 행정 업무를 줄였을 뿐 아니라 회사 구성원 파악에 있어 좀 더 의미 있고 전략적인 가치를 부여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인재들의 더 나은 성장을 도모하였고, 회사 구성원 모두가 보다 효율적으로 의사결정과 업무를 수행하는 성과중심 기업문화를 만들 수 있었다”고 밝혔다.
 
콘스텔레이션리서치(Constellation Research)의 수석 애널리스트 홀거 뮬러(Holger Mueller) 부사장은 “SAP 석세스팩터스 임플로이 센트럴은 출시된 지 불과 6년 만에 전 세계 1,000여개 고객사를 확보해, 시장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클라우드 기반 인사운영 기반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했다”며 “30년 전 온프레미스 기반의 HCM 운영방식과 비교해, 석세스팩터스의 성장은 고객사의 클라우드 기반 HCM 솔루션에 대한 선호도를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마이크 에틀링(Mike Ettling) SAP 석세스팩터스 회장은 “SAP 석세스팩터스 인사운영 기반 솔루션의 가파른 성장세의 핵심은 다가올 30년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점”이라며, “미래지향적인 인사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있어 기존 기능의 성능 향상 이상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했다. SAP 석세스팩터스 인사운영 기반 솔루션은 전 임직원의 참여를 유도하는 시스템이다. SAP 석세스팩터스 인사운영 기반 솔루션은 기존의 단절된 인사 업무 프로세스를 통합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인사관리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San Francisco 49ers)의 션 쿤두(Sean Kundu) 신규벤처부문 부회장은 “SAP 석세스팩터스 솔루션은 전성기를 구가하는 미식축구 선수처럼 강력한 무기다. 우리 팀은 SAP 석세스팩터스 솔루션으로 보다 신속하게 데이터를 확보하고 구단운영에 관한 주요 의사결정을 보다 쉽게 내릴 수 있게 됐다”며, “SAP 솔루션을 통해 얻는 데이터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구단운영에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SAP 석세스팩터스의 성장세는 인간을 중심으로, 최신 정보에 입각해 기업의 모든 인력을 아우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다는 SAP의 비전과 일맥상통한다. 최근 SAP는 기업이 비정규직 인력을 포함한 모든 임직원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SAP 석세스팩터스 인사운영 기반 솔루션을 SAP 필드글래스(SAP Fieldglass) 비정규직 인력관리 솔루션과 통합한 바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