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음식 준비를 돕는 다양한 간편식 제품 출시

2016.02.01 0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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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명절 음식 준비는 주부들에게 명절 증후군을 안겨 주는 주 원인이기도 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간편식 제품이 출시되어 부담을 한결 덜 수 있게 됐다. 각종 나물무침은 양념 준비나 맛 내기가 쉽지 않다. 청정원 ‘나물&엔은 나물 반찬을 한번에 완성할 수 있는 전용 양념이다. 나물 반찬을 만드는 데 필요한 양념이 모두 들어 있어, 나물 원재료에 나물&엔을 넣고 30초만 무쳐 주면 된다. 나물 종류나 취향에 따라 ‘고소한맛’, ‘새콤한맛’, ‘매콤한맛’ 3가지로 출시됐다. 명절에 주로 먹는 삼색나물인 숙주, 시금치, 도라지에 적합한 나물&엔 고소한맛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 특히 나물&엔은 1회분에 3~4인분의 나물 반찬을 만들 수 있도록 스틱 형태로 포장되어 있어 양 조절도 편리하다.
 
각종 전은 시중에 나와 있는 다양한 냉동 제품을 이용하면 된다. 사조대림 ‘계란옷 명태전’은 계란 옷을 입혀 고소하고 부드러운 전통 명태전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롯데마트 요리하다는 최근 ‘깻잎전’을 출시했다. 청양고추를 송송썰어 넣어 매콤한 맛을 더한 고추 깻잎전과 국내산 돼지고기를 듬뿍 넣어 육즙이 그대로 살아 있는 고기 깻잎전 2종으로,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피코크 ‘모듬전’은 고기완자와 동태전, 꼬지산적 3종으로 실속 있게 구성되어 있다. 그대로 팬에 조리해도 되고, 계란을 한번 더 입혀 조리하면 손쉽게 끝낼 수 있다.
 
떡국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국물 맛이다. 육수는 레토르트 사골국물 제품을 이용하면 된다.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은 옛날 맛을 그대로 우려내 진하고 구수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떡국의 밑국물로 이용하면 깊고 진한 맛의 떡국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원한다면 청정원 ‘맛선생 황태 만능육수티백’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육수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강원도 황태 덕장에서 잘 말린 황태를 정성껏 볶아 비린내를 없애고 풍미를 높인 후 말린 멸치와 건조 다시마, 구운 버섯 등 감칠맛이 풍부한 자연 재료들을 최적 배합으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 무엇보다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친환 티백에 담아 건강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고기산적은 한성기업 ‘을 추천한다. 또한 국산 생야채와 돼지고기가 잘 어우러져 수준 높은 고기산적의 맛을 느낄 수 있다. 100% 국산 돼지고기에 국산 사과 5.20%와 국산 배 5.20%를 갈아 넣고 숙성하여 부드럽게 씹히는 고기의 식감이 일품이다. 또한 국산 생야채와 국산 돼지고기가 잘 어우러져 명품 고기산적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풀무원 ‘올바른 섭산적’, 청정원 ‘리얼불맛 통살산적구이’, 아워홈 손수 ‘다져만든 수라산적’ 등 다양한 냉동 산적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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