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셰프는 모로코에서 구하기 손쉬운 현지 식재료와 양념을 사용해 한식 요리 대결을 펼치는데, 라이언 셰프는 돼지고기 대신에 양고기를 사용하고, 리크와 올리브, 레몬절임으로 시큼한 묵은지의 맛을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라스 엘 하누트로 모로코식 김치찜의 맛을 완성했다. 이에 맞서는 홍유주 셰프는 각종 해물과 에스까르고, 정어리 통조림을 선택하고, 터머릭 파우더로 해산물의 비린내를 잡아 완벽한 모로코식 해물찜을 선보였다.
‘Cooking Possible’은 아리랑TV가 새롭게 기획한 ‘한식 현지화 레시피 쇼’다. 셰프들은 회마다 한국문화와 한국인의 삶이 담겨있는 한식메뉴를 선정하고 판정단 앞에서 한 치의 양보 없는 한식 현지화 요리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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