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벚꽃 개화시기 3월 하순부터 4월 말까지 예상

2016.02.15 13:24:00

[여행박사] 일본 벚꽃여행_20160215.jpg
 
여행박사가 올해 3월 하순부터 시작되는 '일본 벚꽃여행 기획전'을 선보였다. 3월 말부터 만발한 벚꽃으로 오사카성이 최고의 벚꽃 관광지로 손꼽힌다. 니시노마루 정원에서 보는 벚꽃에 둘러싸인 천수각 앞은 오사카성 최고의 사진 포인트. 여행박사에서는 벚꽃 피는 시즌 오사카, 나라, 교토, 고베까지 모두 돌아보고 오는 오사카 2박3일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4월 1일부터 14일까지 매일(월, 화 제외) 출발하며, 가격은 79만9000원부터.
 
큐슈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후쿠오카의 아마기 공원은 현지에서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이 공원은 연못 주변으로 약 4,000그루의 벚나무가 심어져 있어 매년 봄, 연못에 비치는 벚꽃의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돗자리를 깔고 옹기종이 앉아 간단한 간식거리와 함께 벚꽃놀이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벚꽃놀이를 포함한 큐슈 현지 투어 상품이 4만9000원이다.
 
홋카이도 하코다테 고료카쿠 공원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산책로 주변에는 벚나무들이 끊임없이 심어져 있어 봄철이면 원 없이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공원 근처에 공원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는 고료카쿠 전망대도 있어 한 번쯤 다녀오기 좋은 여행 스팟. 여행박사에서는 4월 28일부터 단 11일간만 출발하는 홋카이도 3박4일 자유여행 상품을 판매한다. 가격은 61만9000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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