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제품 모두 닭가슴살로 만들어 칼로리는 낮고 단백질 함량이 풍부하며, 180℃의 오븐에서 구워내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술안주로도 좋지만, 몸매 관리를 위해 운동을 하는 소비자도 간식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보관과 휴대가 편리한 파우치 포장 형태로 만들어 야외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사브작 바삭한 닭가슴살 오븐구이 코코넛’은 닭가슴살과 코코넛 과육을 함께 구워 은은한 코코넛 향과 함께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대상(주) 청정원 김빛 사브작 브랜드 담당 매니저는 “‘사브작 바삭한 닭가슴살 오븐구이 2종’은 술안주로 간식을 찾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까지 고려해 기존 육포와 차별화해 만든 저지방 고단백 제품”이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원료와 카테고리를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성인간식 시장 규모는 2013년 4,530억 원에서 2015년 4,627억 원으로 2% 성장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월평균 가정 내 주류 소비 금액은 2010년 9,021원에서 2014년 11,267원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정뿐만 아니라, 야외활동인구도 늘어나면서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사브작은 대상(주) 청정원이 2013년 성인간식 브랜드로 현재까지 ‘사브작 쫄깃 육포 바이트 오리지널’, ‘달콤숙성’, 치즈촘촘‘, ’레드페퍼 스테이크‘ 등 쇠고기 육포 4종을 선보였다. 지방 함량이 적은 뉴질랜드 산 저지방 소고기를 사용하고, 인젝션 기술을 통해 고기의 결과 결 사이에 공기층을 넣어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사브작 바삭한 닭가슴살 오븐구이 오리지널’과 ‘코코넛’은 모두 30g에 2,800원이며, 할인점과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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