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보안엑스포 & 전자정부솔루션페어 2016’에서는 국내외 주요 보안기업 약 400개 사가 900부스 규모로 참가해 올해 새롭게 내놓은 신기술과 신제품을 소개한다. 또한, 올해 보안시장 트렌드를 한눈에 조망하는 보안시스템과 정보보호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에스원은 안전관리솔루션인 ‘SVMS’를 선보였으며, 한화테크윈은 통합관리 소프트웨어 ‘SSM 엔터프라이즈 버전’을 소개했다. 그리고 KT텔레캅은 하나의 통합 앱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올레 CCTV 텔레캅 플러스’를 선보이고, HIKVISION은 ‘스마트 PTZ’ 카메라를 출품해서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와 함께 중국 기업인 다화를 비롯하여 구네보, 쿠마히라, 플리어시스템즈, 옵텍스 등 글로벌 보안기업과 세환엠에스, 인콘, 세모콘, 원우이엔지, 이노뎁, 성광유니텍 등 국내 보안전문 업체들도 첨단보안 제품을 출품했다.
또한,롯데정보통신과 이글루시큐리티를 비롯하여 나이스평가정보 등 국내 대표 IT 및 정보보호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국내 IT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의 높은 수준을 보여주었고, 2016년도에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였다. 그리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사이버보안 수준 강화를 위해 개발한 R&D 성과물들을 전시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차세대 모바일 보안기술을 선보였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는 영상 위·변조 방지를 위한 디지털 증거 보존기술 등을 전시·시연했다.
한편 16일부터 18일까지 컨퍼런스룸에서는 ‘전자정부 솔루션 컨퍼런스’, ‘시큐리티월드 컨퍼런스’, ‘2016 보안 트렌드 전망 세미나’, ‘정부 및 공공기관 발주담당자 워크숍’, ‘정보보호전문가 육성을 위한 리더십 세미나’, ‘서울시 산하기관 보안담당자 워크숍’, ‘FIDO 글로벌 동향 및 활용사례 세미나’, ‘항공보안 심포지엄’, ‘CPTED 공동학술세미나’ ‘영업비밀 및 기술정보 보호 세미나’, ‘Smart Road & Smart Vehicle' 등 총 13개 트랙, 100여 개 세션발표를 통해 각종 보안이슈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