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클래스팅과 본격적인 스마트교육에 앞장서

2016.03.29 09:25:00

클래스팅에 연동된 한컴의 넷피스 24서비스.jpg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 이원필)는 클라우드 오피스 서비스인 ‘넷피스 24 와 교육용 SNS인 ‘클래스팅’의 서비스를 연동한다고 29일 밝혔다. 클래스팅은 현재 전국 1만 4천여개 학교 240만 회원이 사용하고 있는 교육용 소셜 플랫폼 제공 기업으로, 학생이 선생님에게 양질의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교내 전달사항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양 사는 넷피스 24와 클래스팅의 로그인 계정 연동을 통해서 교사와 학생들이 보다 쉽게 클라우드를 수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이번 제휴를 추진했다. 클래스팅 사용자는 별도 회원가입 없이 클래스팅 계정 그대로 넷피스24를 이용할 수 있으며, 클래스팅 포스팅 창에서의 버튼 클릭 한번으로도 넷피스24를 통한 문서작성, 게시, 공유를 쉽게 진행할 수 있다. 특히, 학생들이 수업 발표 자료를 공동으로 제작하고 교사가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줄 수 있어서, 여러 교과목에 적용하여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함으로써 수업의 질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클래스팅의 조현구 대표는 “클래스팅은 교육용 서비스가 다양하고 계정이 각자 흩어져 있기 때문에 별도로 회원가입을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협업 활동을 위한 공동 문서 제작이 용이하고 보안성이 우수한 넷피스 24와의 연동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른 교육 서비스들과 로그인 연동을 진행해 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컴커뮤니케이션의 고성서 상무는 “교육 분야의 성공적인 소셜플랫폼인 ‘클래스팅’과 ‘넷피스 24’의 연동은, 스마트 교육의 실질적인 기반 환경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바일-PC-웹 기반의 풀오피스(Full Office)를 클라우드로 구현한 ‘넷피스 24’의 사용성 강화와 사용자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제휴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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