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들의 메이크업을 따라하는 여성 증가하면서 뷰티 제품 인기

2016.04.20 10:58:00

HD화면에서도 굴욕 없는 여배우들의 매끈한 무결점 피부와 세련된 메이크업을 따라하고자 하는 여성들이 증가하면서 뷰티 제품들의 인기도 동반 상승 중이다. 배우 강예원이 피부 비결 아이템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얼마 전 방영한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에서 그녀가 수시로 덧바른다는 파우치 속 인생템을 공개한 것. 이 제품은 ‘구달 수분장벽 크림’으로 탄탄한 수분막을 형성해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고보습 수분 크림이다. 또한 ‘수분장벽 크림’을 활용한 기초케어 팁 ‘456법칙’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얼굴에 수분장벽 크림을 얹은 뒤 4초 동안 손바닥을 비벼 크림을 볼과 이마, 턱에 각각 5초씩 펴 발라서 흡수시킨 후 양손의 검지, 중지, 약지 총 6개의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주면 하루종일 수분을 가득 머금은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KBS2 ‘페이지터너’ 마지막 회에서 여배우 김소현의 선명한 레드 립이 눈길을 끌었다. 투피아노 콩쿨 예선 무대에 오르기 전 극중 차식(지수)이 유슬(김소현)의 입술에 틴트를 발라주는 장면에서 선보여 화제가 된 제품은 페리페라의 ‘페리스 잉크 더 촉촉 3호 입술깡패’! 이 제품은 하루종일 유지되는 발색력은 물론 물을 머금은 듯한 유리알 광택을 선사해준다. 이 제품은  마치 타투를 한 듯 저녁까지 수정 화장이 필요없을 정도로 오랜 컬러 지속력을 자랑한다.

지난해 SBS 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유이의 상속녀 메이크업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제품은 유이의 도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킨 디올의 어딕트 플루이드 스틱 #479. 이 제품은 코랄컬러가 살짝 감도는 비비드한 핑크컬러 립스틱으로 다양한 이미지로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여러 번 덧바르면 강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가볍게 바르면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한편 구달 ‘수분장벽 크림’과 페리페라 ‘페리스 잉크 더 촉촉’은 전국의 클럽 클리오 매장과 드럭스토어, 주요 면세점 및 온라인 직영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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