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 3TB 규모 토로 모바일 외장하드 출시

2016.05.13 09:21:00

웨스턴디지털 코퍼레이션(나스닥: WDC)은 오늘 3TB 규모의 HGST 토로(Touro) 모바일 외장하드 드라이브를 출시하며, 스토리지 및 백업 솔루션 제품군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HGST 토로 모바일 제품은 USB 3.0 방식으로디자인이 슬림하고 간결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일반적인 외장하드나 클라우드 백업 용으로 적합하다. 특히, 사진, 영화, 음악, 문서를 단순히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HGST가 제공하는 3GB의 토로 클라우드 백업을 통해 스마트폰, 컴퓨터 웹 브라우저 등의 기기에 관계 없이 언제 어디서든 저장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웹 링크를 통해 온라인 콘텐츠를 간편하게 전송할 수도 있다.
 
윈도우(Windows®)에서는 바로 사용 가능하며 맥(Mac®)에서는 포맷 후 사용하면 된다. 3TB 제품은 169,000원, 2TB 제품은 117,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