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볼매녀 서현진 데일리 오피스룩 인기

2016.05.13 10:10:00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속 볼매녀 오해영(서현진 분)의 평범한 듯 범상치 않은 데일리 오피스룩도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첫 방송부터 꾸준히 착용해 현실감을 더해준 실버 슬링백 구두가 단연 눈길을 끈다. 실버 컬러로 한여름까지 시원해 보일 수 있는데다 적당한 굽과 뒤가 오픈돼 신고 벗기 편한 슬링백 스타일로 여름 데일리 슈즈로 제 격이다.  

오해영은 무난한 데일리룩에 뷔스티에 같은 트렌디한 아이템이나 튀는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센스 있는 룩을 연출한다. 이 가운데 실버 슬링백 슈즈는 오해영룩의 적재적소에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인 것이다. 한편, ‘또 오해영’은 평범한 사람이라면 누구다 겪어봤을 법한 짙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시청률 고공 행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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