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UNIQLO)가 ‘디즈니∙픽사(Pixar)’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며 진행한 ‘UTGP 2016 (UT Grand Prix, UT 그랑프리)’ 수상작 28개를 출시한다. ‘UTGP’는 전세계 유니클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디자인 콘테스트로, 이번 수상작들은 ‘디즈니∙픽사’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활용했다.
UT(UNIQLO T-shirt)는 ‘T셔츠를 더 자유롭게, 재미있게’를 주제로 매해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왔으며,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해 누구나 원하는 디자인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2005년부터 시작된 ‘UT 그랑프리’ 역시 매해 특정 테마를 정해 전세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디자인 콘테스트이다.
이번 ‘2016 UT 그랑프리’는 ‘디즈니∙픽사’의 작품 속 캐릭터들의 우정을 테마로 진행되었다. ‘디즈니∙픽사’가 ‘토이 스토리(Toy Story)’와 ‘몬스터 주식회사(Monster. Inc.,)’ 등 유명 애니메이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총 3,000여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총 28개의 개성 넘치는 성인용 및 아동용 UT는 5월 16일(월)부터 판매된다.
한편,영화 ‘니모를 찾아서(Finding Nemo)’의 속편인 ‘도리를 찾아서(Finding Dory)’가 오는 7월 13년만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만큼, 해당 캐릭터를 활용한 여아용 및 유아 UT 제품도 5월 16일(월)부터 선보인다. ‘2016 UT 그랑프리’ 수상작 28개 디자인을 담아낸 UT는 5월 16일(월)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성인용 및 아동용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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