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권치중)은 16일 판교 안랩 사옥에서 정신과전문의 정우열 원장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1℃'프로그램의 세 가지 주제(▲함께 살아가는 사회, ▲언제나 함께하는 가족, ▲한솥밥 먹는 동료) 중 ‘언제나 함께하는 가족’을 주제로 진행된 것으로, 정 원장은 실제 본인의 육아 사례, 부부 공동 육아를 위한 서로의 역할 및 다양한 육아팁을 안랩 임직원에 공유했다.
정 원장은 "육아란 아이를 키움으로 인해 내가 부모로서 성장하는 것"이라며 "엄마와 아빠 중 어떤 분이 중심이 되든 중요한 것은 시간을 가지고 아이와의 애착을 형성해 유대관계를 쌓아나가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C&S사업팀 장미 주임연구원은 "초보엄마로서 또 직장인으로서 육아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육아도 결국 나의 업무와 마찬가지로 학습하고 연습해 발전시킬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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