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스쿨(학장 장도현)에서 지난 5월 16일 캐나다 스타 셰프 필립 몰을 초청하여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메이플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강연에서는 평소 팬 케이크 같은 디저트에만 곁들이는
시럽이 아닌 하나의 식재료로 메이플 시럽을 활용해 샐러드부터 육류요리까지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메이필드호텔스쿨
학생들은 필립 몰 셰프와 함께 직접 요리 시연을 하여 강연에 초대된 셰프, 와인 소믈리에 등 호텔 및
외식업계의 전문가들에게 음식을 대접했다. 메이필드호텔스쿨
관계자는 학생들이 유명 셰프와 함께 요리하며 곁에서 배우고, 우리나라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식재료인 메이플
시럽을 활용해 음식의 맛과 풍미를 살리는 요리법을 익힐 수 있어 학생들의 호응이 높았다고 밝혔다.
한편 셰프
필립 몰은 캐나다 스타 셰프로, 캐나다 불어 방송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전 세계의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메이필드호텔스쿨은 호텔 관광경영계열, 카지노계열, 호텔 조리계열, 카페
디저트 계열 등 호텔에서 원하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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