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개인 맞춤형’ 전략으로 환자건강, 인사관리 미래 선보여

2016.05.19 12:29:00

SAP는 사파이어 나우에서 새로운 헬스케어 솔루션인 ‘SAP 커넥티드 헬스 플랫폼’을 출시했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 인적자원 관리 솔루션인 ‘SAP 석세스팩터스 HCM 스위트’의 최신 기능도 대거 공개했다. SAP는 ‘SAP 커넥티드 헬스케어 플랫폼’을 선보였다. 새로운 ‘SAP 커넥티드 헬스케어 플랫폼’은 기존 헬스케어 관련 데이터를 실시간을 통합, 분석하는 것을 넘어서 하나의 거대한 ‘개인별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에 그 중점을 두고 있다.
 
새로운 ‘SAP 커넥티드 헬스케어 플랫폼’은 통합된 맞춤형 데이터 생태계를 구축, 보다 혁신적인 환자 중심 솔루션 개발과 구현에 힘썼다.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하는 비용 역시 절감한다. SAP는 캔서링큐, 캐스트라이트 및 다르마 플랫폼 등과 같은 글로벌 선도기업과 협업하고 있다. 정보의 양이 급증함에 따라 데이터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개인화된 치료 및 가치기반 치료를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추가로 환자건강기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환자건강기록 앱 역시 제공된다. 한편 2013년의 미국 전체 국내총생산(GDP)에서 의료 비용이 차지하는 비율은 16.4%였다. 또한, 시장조사업체 IDC는 임상, 게놈, 연구, 사물인터넷 관련 데이터를 포함하는 전체 헬스케어 관련 데이터가 2020년까지 5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SAP는 SAP 석세스팩터스 HCM 스위트에 기업 내 다양성을 증진하는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SAP HANA 플랫폼을 기반의 텍스트 마이닝과 머신 러닝을 활용한 새로운 기능들은 기업이 직무 내용, 성과 평가 및 유사한 인력을 관리할 때, 절차 상의 편향성을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 SAP 석세스팩터스 솔루션을 보완한다. 기업 내 다양성과 포용성에 중점을 둔 애널리틱스와 리포트는 인재 채용 및 관리 부분에서 기업이 겪는 편향성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해당 편향성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도 함께 제안해, 형평성 구현을 위한 기업의 노력을 지원한다. 
 
아울러, SAP는 전통적인 취약 계층이 보다 효과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자기계발을 도모할 수 있도록 멘토링 프로그램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복리후생, 스케줄 조정, 관리 절차를 하나의 프로세스로 통합해 일과 개인적 삶의 균형을 향상시킬 수 있는 툴도 개발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SAP News Center 또는 SAP 트위터(@sapnews, @sapphirenow)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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