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옥외형 지문인식 출입통제 단말기 BioEntry W2 출시

2016.06.14 08:27:00

슈프리마(대표 송봉섭)는 옥외형 출입통제 지문인식 단말기 BioEntry W2를 출시 한다고 밝혔다. BioEntry W2는 동급 최초로 고성능 1.2GHz 쿼드코어 CPU를 탑재, 최신 지문인식 알고리즘과 센서기술을 적용하여, 초고속 인증성능을 구현 했으며 슈프리마 고유의 위조지문 감지 기술을 탑재, 뛰어난 보안성을 제공하는 프리미엄급 옥외형 지문인식 출입통제기다.
 
BioEntry W2는슈프리마의 세계 최고 성능의 지문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최대 50만명의 사용자를 등록할 수 있고 초당 최대 15만명까지 인증이 가능한 초고속 인증기술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또한 IP67인증의 방수/방진 구조를 채택, 옥외설치가 가능하며, 강화 플라스틱 재질을 채택하여 IK08인증의 반달프루프 기능을 제공, 훼손되기 쉬운 환경에도 안심하고 설치 할 수 있어 뛰어난 보안성을 자랑한다.
 
슈프리마 송봉섭 대표는 “BioEntry W2는 옥외 설치 및 극한의 환경에 적합한 제품으로 다양한 고객과 설치 환경의 요구 사항에 대응 할 수 있어, 보안시장에서 지문인식 단말기의 저변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전략적인 제품이다.” 고 말했다. 또한 “BioEntry W2는 개선된 알고리즘과 센서기술, 보안기능이 적용된 슈프리마 2세대 지문인식 단말기 라인업의 옥외형 전략 모델로써 현재 출시 중 인 옥외형 지문인식 단말기 중 최고 사양의 제품”이라고 말했다.
 
특히위조지문방지 기술은 타사 장비로는 판별이 힘든 점토나 실리콘 재질의 위조지문까지 판별 할 수 있는 높은 보안 기능을 제공하고 타사 기술 대비 인증속도와 인증율을 동시에 크게 향상시킨 혁신적인 기술이다.  또한, BioEntry W2는 동급 최초로 125KHz와 13.56MHz 주파수를 동시에 읽을 수 있는 Dual-frequency RFID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다양한 스마트카드는 물론 모바일 인증을 위한 NFC까지 지원, 차세대 바이오인식 출입통제 단말기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 모델이다. 한편, 슈프리마는 이달 말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보안전시회 IFSEC International에서 BioEntry W2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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