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의 추천 여름휴가지 ‘훗카이도’, ‘푸껫’, ‘부다페스트’

2016.06.21 16:15:00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가 이번 여름 성수기에 운영하는 여러 전세기 지역 중 세 곳을 추천했다. 일본 훗카이도는 20도 안팎의 서늘한 날씨로 피서여행지로 적합한 곳이다. 실제로 지난 2015년 1~2월 훗카이도 방문객은 전체의 20%정도인데 반해, 7~8월은 25%로 여름에 더 높은 예약률을 보였다. 하나투어는 규슈, 오사카, 훗카이도 등 일본의 여러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고 있는데, 특히 ‘훗카이도 4일’ 상품은 진에어 전세기를 이용해 보다 여유로운 좌석을 확보하고 있다. ‘후라노’의 라벤더 평원과 ‘도야 호수’에서 불꽃놀이, 로맨틱한 ‘오타루 운하’등을 둘러보고 노보리벳츠 온천욕을 하는 해당 상품은 7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한 달간 매일 출발하며 1,129,000원부터 찾아볼 수 있다.

태국의 ‘푸껫’은 대표 여름 휴양지로 리조트, 워터파크, 수상스포츠 등 관광인프라가 잘 조성되어 있어 아동동반 가족여행지로 매년 꾸준한 수요가 있는 곳이다. 이에 하나투어는 푸껫에 진에어와 제주항공 전세기를 운영하고 다양한 전세기 전용 상품을 특가에 출시했다. 푸껫 최대 워터파크 ‘스플래쉬 정글’ 상품, 태국음식을 만들어보는 ‘쿠킹클래스’ 상품, 자유일정과 일일관광이 포함된 세미팩 상품 등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전세기 상품은 7월 20일부터 매일 출발하며 약 한 달간 운영된다. 39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동유럽은 2015년 15%의 성장률을 보인 지역으로, 올해는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를 중심으로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 특히 빈과 프라하만 직항편이 있던 동유럽 노선에 하나투어의 부다페스트 전세기가 추가됨으로 고객의 선택지가 늘고 좌석에 여유가 생겼다. 하나투어의 이번 부다페스트 전세기 상품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며 7월 1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출발한다. 동유럽 4개국 9일/ 헝가리 일주 9일 / 발칸 5개국 9일 등 다양한 동유럽 상품을 판매하는데, 대표상품인 ‘동유럽/발칸 5국 9일’상품으로 블레드성,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프라하 야간투어 등이 포함되어 있고 3,190,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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