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대표 송봉섭)는 6월21일 영국 엑셀런던에서 개막한 IFSEC 2016를 통해 자사의 최신 바이오인식 제품과 차세대 웹기반의 보안 솔루션을 출시, 보안산업의 종주국인 영국과 세계 최대의 보안시장인 유럽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IFSEC전시회는 영상보안, 출입통제, 바이오인식, 빌딩관리시스템 및 통합보안시스템 분야에서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슈프리마는 최신 옥외형 지문인식 단말기인 BioEntry W2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BioEntry W2는 IP67인증의 방수/방진 구조와 IK08인증의 반달프루프(vandal proof) 구조를 채택한 고내구성의 지문인식 단말기로 옥외설치환경에 대한 요구가 많은 유럽시장을 겨냥한 전략적 제품이다.
또한업계 최고 수준의 위조지문방지기술을 선보였다. 슈프리마의 최신 위조지문방지 기술은, 고무, 필름은 물론, 타사 장비로는 판별이 힘든 점토나 실리콘 재질의 위조지문까지 판별 할 수 있는 높은 보안 기능을 제공하고 타사 기술 대비 인증속도와 인증율을 동시에 크게 향상시킨 독보적인 기술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출시한 BioEntry W2 외에도 BioStation A2, BioStation L2 등 슈프리마의 2세대 지문인식 단말기에 공통 적용된 슈프리마의 위조지문방지 기술은 위조지문에 대한 공격을 효과적으로 방어 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슈프리마 송봉섭 대표이사는 “슈프리마는 영국시장을 뛰어넘어 세계 최대의 유럽 시장에서 프리미엄 바이오인식 브랜드로서 슈프리마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판매망을 강화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슈프리마는 금번에 출시한 BioEntry W2와 같이 다양한 고객과 설치환경에 따른 요구사항에 대응 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시장 선도기업으로서 바이오인식 기술의 저변을 확대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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