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개개인별 주문형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기업이 출범하여 주목 받고 있다.
지난 7월 초 출범한 사용자 지향 온모바일 통합 지능형UC(Unified
Communication/통합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업체인
에이팩토리(대표
임동인)가
그곳이다. 에이팩토리의 주요 전략은 핀테크, E-Commerce 등 사용자의 경험관리가 중요한
기업과 기존의UC&C(통합커뮤니케이션·협업)기업의 서비스 업셀링(Up-selling)을 통한 솔루션 도입 확대를 이끌어 나가는
것이다.
이에
API를
ISV커뮤니티에 제공하는
등의 개발을 지원하는 오픈API와 유지보수와 지원이 쉬운 클라우드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형태인SaaS(Software as a Service)로 제공할
예정이다. 즉,
기존 기업에서는 핀테크,
UC&C 서비스 신규 구축 또는 기존 서비스와의 연계가 필요할
경우, 에이팩토리에서
제공하는 SDK와
API연동만으로 손쉽게
구축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이는 개발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개발자 친화적인 기업이기 때문에 가능한
발상이었다.
에이팩토리 임동인 대표는 스타트업 전문 컨설팅 기업인 창재소
CTO출신으로 지난
6년여 간
30여 개의 신규서비스
설계 개발 등 비즈니스 모델 컨설팅 및 서비스 구축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해 왔다. 임동인 대표는 “하나의 가치에만 집중된 기업형
솔루션들은 쉐도우 IT라는
문제로 인한 기업 보안 및 사용자 경험 최적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황에 착안하여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이를 만들어내기 위한 툴로써 앞으로 에이팩토리를 비롯한
SaaS의 성장이 핀테크
기업에 어떤 의미로 영향을 미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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