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
호텔 로비 라운지 카페‘로얄마일’의 야외 테라스에서 오는 8월 14일까지 매일 저녁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로얄마일’ 테라스는 아름다운 꽃과 나무, 유러피안
스타일의 분수와 인어 조각상으로 꾸며져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데 특히, 아름드리 가꿔진 정원수 사이로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커피와 맥주,
와인 등을 가벼이 즐길 수 있어 여름의 정취를 즐기기에 그만이다.
맛있는 음식과 음악이 있는 한여름 밤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로얄마일’ 라이브 콘서트에는 재즈 밴드 ‘루나힐’과 어쿠스틱 그룹 ‘브로캣’이 참여해 감미로운 발라드와 팝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재즈와 어쿠스틱 버전으로 선보여 여름밤을 풍성하게
꾸릴 예정이다.
한편, 라이브 공연이 있는 8월 14일까지
여름밤 콘서트의 낭만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도록 바비큐 플레이트와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BBQ 메뉴인
‘서머 앳 더 테라스’가 매일 판매된다. 가격은 2인에 7만 원(VAT 포함)이며, 8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매주 목, 금, 토요일에만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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