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의 봅슬레이 금메달리스트 원윤종과 서영우가 올림픽 출전 선수들을 향한 짜릿한 응원을 독려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코카-콜라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두 선수들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봅슬레이 2인조답게 브로맨스를 과시하며 환한 미소로 어깨 동무를 하고 있다. 이들은 올림픽 출전 선수들을 함께 응원하자는 의미의 “우리 같이”, “응원할리우?”라는 재미있는 메시지가 담긴 코카-콜라 패키지를 들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원윤종과 서영우는 코카-콜라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 여러분, 저희도 뒤에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코카-콜라 팬 여러분,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우리 같이 응원할리우?”라고 올림픽 응원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이 두 명의 선수는 올 초 봅슬레이 불모지인 한국 봅슬레이 역사상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로 봅슬레이 월드컵에서 값진 금메달을 성취하는 짜릿한 순간을 맞이했으며, 그 감동의 순간을 기려 지난 3월 제 21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에 선정됐다.
봅슬레이 선수들의 응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선수, 듬직하고 멋있다”, “나랑 같이 응원해리우!”, “나도 코카-콜라 마시고 국가대표 응원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원윤종 선수와 서영우 선수의 응원 사진은 코카-콜라가 이번 2016 리우 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선전 기원과 소비자들의 짜릿한 골드 써머를 응원하기 위해 진행 중인 ‘#THATSGOLD(That’s Gold, 댓츠골드)’ 캠페인에 참가해 찍은 사진이다.
코카-콜라의 ‘THATSGOLD’는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표선수들의 빛나는 도전과 금빛 순간을 응원할 뿐 아니라, 열정적인 응원을 통해 올림픽의 또 다른 주인공이 되는 대한민국 국민들 역시 일상 속 금메달과 같은 순간을 공유함으로써, 모두가 가장 빛나는 짜릿한 ‘골드 써머를 즐기도록 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코카-콜라 페이스북에 접속해 봅슬레이 선수들이 선보인 사진처럼 본인의 골드모멘트에 대한 사진을 공유하며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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