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8월 ‘이달의 추천여행지’로 ‘필리핀’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필리핀은 2012년 이래 매년 동남아 여행객의 20%이상이 방문하는 지역으로, 특히 7~8월 여름에는 그 비중이 25%까지 올라 인기 여름여행지로서 이름이 높다. 이에 하나투어는 필리핀의 인기여행지에 대한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추천상품을 특가에 선보여 필리핀 여행객의 여행준비를 돕고자 한다.
천상의 섬, 보라카이
필리핀의 대표여행지 보라카이는 새하얀 산호 해변과 눈이 시리도록 푸른 바다, 싱그러운 야자 숲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선사하는 곳이다. ‘보라카이 4,5일’은 일급 리조트를 이용하며 세계3대 비치 중 하나인 ‘화이트비치’를 만끽한다. 해당 지역의 전문가인 MD가 추천해주는 상품이며 가격은 36만9천원부터.
남국의 여왕, 세부
세부는 아동을 동반한 가족여행객들에게 짧은 비행시간과 편리한 리조트 시설이 갖춰져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대표상품 ‘세부 4,5일 제이파크’는 워터파크와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여행에 안성맞춤이다. 최근 TV프로그램에서 ‘슈와 라둥이’가 방문하여 유명세를 타고 있다. 동반아동이 반값 할인되며 69만9천원부터 찾아볼 수 있다.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간직한 곳, 보홀/ 팔라완
‘보홀’과 ‘팔라완’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투명한 바다 속의 수많은 열대어와 바다거북을 목격할 수 있다. 보홀은 세부와, 팔라완은 마닐라와 가깝기 때문에 두 지역을 연계한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세부/보홀 5일’ 자유여행 상품은 픽업서비스가 제공되며, 보홀 현지투어를 할인가로 예약할 수 있다. 51만9천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마닐라/팔라완 5일 유네스코’ 상품은 마닐라의 ‘성 어거스틴 성당’, 팔라완의 ‘지하강 국립공원’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둘러본다. 팔라완 1일 자유일정을 통해 입맛대로 여행할 수 있으며 가격은 54만9천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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