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 한정 ‘스트리트 750 스페셜 에디션’ 완판

2016.08.22 15:51:00

11일 출시된 ‘스트리트 750 스페셜 에디션’ 3일만에 20대 모두 소진돼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대표 이계웅)가 한정 출시했던 ‘스트리트 750 스페셜 에디션’이 3일만에 완판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1일 출시된 스트리트 750 스페셜 에디션은 라이더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3일만에 한정 물량인 20대가 모두 소진됐다.
 
스트리트 750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모델(스트리트 750)의 가격은 유지하되, 230만원 상당의 13가지 부품이 더해져 커스터마이징 된 제품이다. 특히 이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앞∙뒤 타이어 2종 ▲배터리 ▲브레이크오일 ▲엔진오일 등 총 9종의 소모품을 평생 무상교체 할 수 있는 혜택이 함께 제공했다. 이번 판매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출시한 모델 중 가장 짧은 시간 내에 소진됐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영업총괄 우이철 과장은 “고객들의 성원 덕분에 단시간 내에 모든 물량이 판매 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한편으로는 판매 종료 후에도 구입을 원하는 문의가 많아, 더 많은 물량을 확보하지 못해 죄송할 따름이다. 이후 보다 나은 혜택으로 고객들의 성원 보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트리트 750은 할리데이비슨이 새롭게 개발한 수랭식 엔진을 선보인 750cc 모터사이클이다. 이 모델은 세련된 디자인의 도심형 모터사이클로써, 국내에는 지난 2015년 3월 출시됐으며 이후 지금까지 꾸준하게 판매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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