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오픈플랫폼 공개 맞아 맞춤형 ERP 캐시맵 출시

2016.08.29 09:44:00

오는 30일 금융권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핀테크 오픈플랫폼이 공개된다. 오픈플랫폼에는 16개 은행과 증권회사 25개사가 참여한다. 공동 핀테크 오픈플랫폼은 거래내역 조회, 자금이체 등 특정 금융서비스를 수행하는 표준화된 프로그램 명령어(오픈API)를 핀테크 기업에 제공하고, 이를 활용해 개발한 서비스가 문제 없이 실행되는지 시험해 볼 수 있도록 테스트베드를 제공하는 걸 통합한 개념이다.  

이러한 오픈플랫폼의 공개와 함께 다양한 핀테크 관련 업체들의 서비스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업체 중에 하나가 중소기업 맞춤형 ERP ‘캐시맵(CASHMAP)’을 제공하는 ㈜코코아(대표 이근영)다. ㈜코코아는 국내 대표 공공기관의 MIS시스템 및 IFRS시스템 등을 구축하면서 쌓아온 회계, 업무효율화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2016년 통장에 쓰는 ERP ‘캐시맵’과 수•발주 오픈플랫폼인 ‘발주닷컴’을 개발, 서비스에 나선 SW기술기업이다. 

㈜코코아에서 개발한 중소기업 맞춤형 ERP ‘캐시맵(CASHMAP)’은 기존 ERP의 어려움과 무거움을 덜어내 스타트업 기업과 중소기업에서 쉽게 사용이 가능하고, 키워드를 통한 자동분개 방식의 회계처리로 회계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 중심의 UI, 실 업무와 유사한 화면구성, 친숙한 용어사용으로 교육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고, 서버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월 25,000원의 기본료와 종량제(예, 전자 세금계산서 발행 당 과금)를 적용하여 가격 부담을 최소화 했고, 옵션 선택으로 회계프로그램에 세무 대행 서비스를 더한 완벽한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