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가을맞이 아마추어 골프대회 ‘풍성’

2016.08.31 12:40:00

‘내나라골프대회’, ‘골프챌린지투어’ 등 아마추어 골퍼도 부담 없이 참가 가능한 대회 다양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가 9월말부터 12월초까지 국내외 명문 골프장에서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연달아 개최한다. 다양한 구력을 가진 아마추어 골퍼들이 부담 없이 참가해 즐길 수 있는 대회들인 만큼, 참고하여 본격적인 가을 라운드를 계획해보는 것도 좋다.
 
9월26일 제주 - 제1회 내나라골프대회(36H)
오는 9월26일 '내나라골프대회'는 골퍼 개개인 취향에 맞는 상품을 골라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1박2일간 연습라운드와 본선대회까지 총 36홀 공식 골프일정에만 참가할 수도 있고(29만9천원), 여기에 왕복항공권이나 렌터카를 추가해 2박3일 자유여행을 병행하는 것도 가능하다(46만9천원부터). 골프장은 제주바다와 한라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명문 레이크힐스 제주C.C와 엘리시안C.C을 각각 이용하며, 대회 결과에 따라 국내 명문골프장 주중 라운드권과 제주 호텔숙박권 등을 준다.
 
10월30일 베트남 다낭 - 제50차 골프챌린지투어(36H)
하나투어 골프챌린지투어가 오는 10월로 50차 대회를 맞는다. 개별적으로 라운드할 때보다 비용적으로도 저렴해 매 대회 꾸준히 참가하는 이들이 많다. 대회참가는 28일 출발하는 '[제50차 골프챌린지투어]다낭 골프+관광 5일' 상품을 통해 가능하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회의 우승자에겐 메인스폰서인 던롭의 '젝시오9' 아이언을, 이밖에 롱기스트와 니어리스트, 메달리스트 등에게도 총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전체 여행일정 중 하루는 다낭과 호이안 시내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상품가는 134만9천원.
 
12월3일 사이판 - 제51차 골프챌린지투어(36H)
12월 초겨울엔 제51차 골프챌린지투어가 열리는 사이판은 대표적인 휴양지로 꼽힌다. 골프챌린지투어의 무대가 되었던 라오라오베이C.C는 사이판 유일의 36홀 골프장으로, 바다를 사이에 두고 해안절벽을 넘겨 퍼팅하는 등 다이나믹한 코스설계로 유명한 곳이다. 대회참가는 11월30일부터 12월2일 사이 출발하는 3박4일(오전출발) 또는 3박5일(오후출발) '[제51차 골프챌린지투어]사이판 4,5일' 상품을 통해 가능하며, 상품가는 99만9천원부터 109만9천원까지 구성에 따라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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