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 호텔이 자랑하는 전통 궁중 한정식당 ‘봉래헌’은 추석맞이 ‘중추절 진연’을 선보인다. 추석 맞이 ‘중추절 진연’은 향이 풍부하고 육질이 촘촘해진 자연 송이를 활용한 송이산적, 구기자와 계피가 들어간 약선 갈비찜, 궁중에서 즐기던 열구자 신선로, 양지머리를 푹 고아 낸 육수로 끓인 서울 경기 지방의 대표 추석 별미 음식 토란탕, 그리고 매일 아침 쑥, 치자, 쌀가루로 곱게 빚어내는 삼색 송편 등으로 구성된다.
‘봉래헌’은 못 하나 사용하지 않고 전통방식으로 지어진 한옥으로 빼어난 경관을 갖추고 있어 한국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궁중 한정식당이다. 조선 시대 궁중 나인의 복식을 재현한 직원들이 서빙 하는 추석 상차림을 즐긴 뒤, 봉래헌의 부드러운 처마 곡선과 수려한 단청까지 둘러보면 제대로 된 전통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봉래헌 ‘중추절 진연’은 8만 5천 원(봉사료, 세금 포함)으로 9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 판매된다.
* 전통 궁중 한정식당 봉래헌 ‘중추절 진연’
- 기간 : 2016년 9월 1일~2016년 9월 13일
- 가격 : 8만 5천 원 (봉사료, 세금 포함)
- 예약 : 봉래헌 02-2660-9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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