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몰(대표 박영배)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전 세대가 함께 모여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추석맞이 명랑오락관’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센트럴플라자에서는 오후 2시, 4시, 6시에 ‘시간을 달려라’
이벤트가 진행된다. 스테퍼를 밟아 구간에 따라 경품을 차등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70년대 구간을 달성한 이들에게는 딥티크 미니캔들을, 80년대 구간 달성 그룹에게는 록시땅 ‘본느 메르 솝’을, 90년대 이하 달성 시에는 옛날과자세트를 선착순 제공한다.
또한, 슬립앤슬립 매장 앞에는 ‘텐가이’, ‘테트리스’, ‘철권’ 등 추억의 고전게임을 접할 수 있는 ‘옛날오락실’을 운영한다. 옛날오락실에는 80년대 인기 오락기뿐 아니라 다양한 놀이기구도 설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오락실 주변에는 쿠션매트 울타리를 둘러 아이들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17일 토요일 오후 3시 라이브플라자에서는 벌룬쇼가 펼쳐지며, 4시부터는 마술사 강국두의 ‘패밀리 매직 콘서트’가 진행된다. 연휴기간 코엑스몰 곳곳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팀이 공연을 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코엑스몰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엑스몰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맞아 코엑스몰도 한가위
이벤트와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마련했다”며, “방문객들이 가족과 함께 옛 추억을 떠올리며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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