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 필수 아이템으로 준비하는 스몰 캠핑

2016.09.27 09:50:00

가을이 찾아오면서 캠핑족들이 본격적인 캠핑을 즐기려고 캠핑장으로 모여들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필수 아이템만 챙겨 간소하게 떠나는 스몰 캠핑 선호하는 캠핑족들이 늘어, 작고 실용적인 캠핑용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관련 업계에서는 휴대성과 활용도가 뛰어난 캠핑용품을 출시하여 캠핑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캠핑의 밤은 벌레 때문에 불편을 겪는 일이 많다. 이에 ‘오램프’에서는 벌레 접근을 감소시키는 파장대의 램프를 출시했다. ‘오램프 스마트 랜턴’은 특허 받은 해충 접근 방지 기술인 Zero bugs 기술을 적용한 야외용 조명이다. 해충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빛의 파장대를 삭제하고 인간이 감지하는 파장대를 증가시켜 해충의 접근을 최소화 했다. 또한 고효율 파워 LED칩을 사용하여 최대 광량 700루멘의 밝기를 구현했으며, 최대 약 30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어 아웃도어 활용 시 제격이다. 이에 블루투스 모듈을 탑재하여 스마트폰으로 랜턴의 전원뿐만 아니라 밝기, 모드 조절 등을 할 수 있어 원거리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자외선이 나오지 않는 램프를 사용하여 눈의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이에 취침등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캠핑의 즐거움 중 하나인 캠핑요리를 간소화할 수는 없다. ‘옥소(OXO)’의 ‘실리콘 집게’는 실리콘 헤드가 내열 실리콘으로 되어있어, 215도의 고열까지 사용이 가능하여 캠핑 바비큐 요리에 제격이다. 또한 구이, 볶음 요리에도 사용할 수 있고, 음식을 접시로 옮길 때에도 부스러짐이 없어 편리하다. 뒷부분 잠금 장치를 당기면 집게를 오므린 채로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캠핑의 특성상 가위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에는 분리가 되어 비상시에는 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챙겨가면 유용하다. 

‘옥소’의 ‘분리형 주방가위’는 가운데의 잠금 장치를 풀면 가위 날이 두 개로 분리되어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깨끗이 세척이 가능해 캠핑 시 효율적이다. 녹과 오염에 강한 강화 처리된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하여 위생적이며, 부드러운 쿠션패드 손잡이로 사용이 편리하다. 옥소의 전 제품은 첫 단독 매장인 롯데백화점 잠실점뿐만 아니라 전국 주요 백화점, 하이마트 및 이마트에서 온라인은 옥소샵을 비롯한 유명 인터넷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캠핑의 인기 키워드는 바로 감성캠핑이었다. 이에 블루투스 스피커에 젊은 캠퍼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에이투’의 블루투스 스피커인 ‘에이투붐’는 스피커 기능뿐만 아니라 보조배터리 기능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가벼운 무게에 컴팩트한 크기로 야외 활동 시 간편하게 챙기기 좋고, 2.1채널 우퍼 사운드를 적용하여 뛰어난 음질을 자랑한다.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하여 보조배터리로서의 기능도 놓치지 않은 것이 장점이다. 또한 방수 기능을 추가하여 야외 활동시의 활용도를 높였다. 블랙 컬러에 실버 메탈 소재를 활용하여 더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에이투붐’은 출시 기념으로 이어 마이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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