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 호텔이 자랑하는 전통 궁중 한정식당 ‘봉래헌’은 가을맞이 특선 코스 ‘만추가경’을 선보인다. 지친 기력을 회복하고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맛볼 수 있는 ‘만추가경’ 코스는 예로부터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는 진상품으로 귀한 대접을 받았다는 전복, 민어, 한우 등 고단백 스테미너 식재료로 풍성한 상차림으로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
자양강장에 좋은 가평 잣 즙으로 상큼하게 버무려 내 입맛을 돋워주는 대하 냉채, 소화에 좋은 생강과 과일로 맛을 낸 간장 소스에 은은하게 조려낸 약선 전복초, 가을 제철을 맞아 깊은 향을 머금은 자연산 송이와 한우 등심구이, 원기회복에 좋은 민어를 담백하게 끓여낸 민어탕 등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10만 원이다. ‘봉래헌’은 특급호텔 유일 26년 경력의 여성 조리장 ‘이금희 조리장’의 손 끝에서 탄생한 정통 궁중 한정식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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