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육장애인협회(대표 정영만)가 지난 10월 27일 개포 디지털 혁신파크에서 개최된 ‘Tech for Good Day x 서울’에서 비영리단체 스마트워크 활용 우수사례로 소개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사랑의 열매가 후원한 ‘Tech for Good Day x 서울’은 비영리단체들의 스마트워크를 통한 업무 혁신사례를 소개하고 IT 자원의 개발 지원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한국근육장애인협회 정영만 대표는 “기부금으로만 운영하는 열악한 업무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스마트워크 도입을 검토했다"며 "도입 후 생산성 향상으로 효율적인 협회 운영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국근육장애인협회는 지난 2010년부터 스마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여 협회 운영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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