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대표 남제안)가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에 ‘바이올가 익산모현점’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익산시 모현동은 익산에서 가장 큰 행정구역으로 ‘바이올가 익산모현점’은 5아파트 단지 인근 상가 1층에 위치해 있어 고객들의 접근과 쇼핑 편의성이 좋다. 또한 영유아·어린이 전용 친환경 브랜드 ‘올가맘’과 풀무원건강생활의 ‘베이비&키즈’ 이유식 코너를 강화했다.
‘바이올가 익산모현점’에서는 MAP방식을 적용해 고기의 신선도를 높인 동물복지 냉장육과 다양한 PB 냉장/냉동 가공식품, 반려견 먹거리인 ‘아미오’ 등 총 830여 개의 제품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간편식 제품군을 강화하고, 과일, 채소 등 신선식품을 강화해 고객들이 쉽고 간편하게 안심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다. 올가는 이번에 오픈한 익산모현점을 포함해 51개의 바이올가 가맹점, 15개의 직영점, 52개의 숍인숍 등 총 118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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