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Global Security 50' 6년 연속 선정

2016.12.07 08:48:00

슈프리마(대표 송봉섭)가 A&S International이 주관하는 글로벌 50대 시큐리티 기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Security 50’은 출입통제, 영상감시, 알람 등 물리적 보안 분야의 가장 영향력 있는 상위 50개의 업체들을 선정해 수상하는 상이다. Security 50는 공시 및 공개 자료를 통해 성장률과 지속가능성/안정성 등을 고려한 재무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업계 내에서 가장 공신력이 높은 보안 업체 랭킹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올해는 15개국 50개 업체가 선정되었으며, 이 중 12%가 출입통제 분야의 업체들로 구성되어 있다. 슈프리마는 바이오인식 전문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시큐리티 50’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하니웰, 보쉬, 한화테크윈 등 굴지의 글로벌 보안 기업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명실공히 바이오인식 리딩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슈프리마의 송봉섭 대표는 “이번 수상에서 슈프리마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며 “슈프리마는, 현재 약 10조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고 년간 20% 이상 급성장 중인 바이오인식 분야의 대표 기업으로서 향후 모바일 인증, 핀테크, 크레덴셜 관리 등의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 할 것”이라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