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씨킴이 어크루와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아이웨어 ‘PRACTICE Ⅰ, Ⅱ’를 출시한다. 씨킴의 자화상 작품에는 항상 안경이 등장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안경 형태와 소재 본연의 오리지널리티를 접목시켜 디자인하였다. 특별히 한정수량으로 제작되었으며, 안경마다 에디션 넘버가 각인되어 희소성을 높였다.
PRACTICE Ⅰ, Ⅱ는 아라리오 뮤지엄샵에서 1월 10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어크루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만들어 낸 아이웨어 브랜드이다. 순수미술, 문학, 영화, 패션, 디자인이나 팝아트와 같은 낭만 코드에서 영감을 받은 모티브들을 재해석해 디자인에 접목시키고 있다.
한편, 아라리오 뮤지엄 샵에서는 뮤지엄 전시 참여 작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작품이 관람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일상적인 라이프스타일과 연관시켜 상품 기획 및 개발하고 있다. 2017년부터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및 프로모션, 전시 행사 등의 시도를 통해 새롭고 창의적인 경험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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