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츠 코리아, 국내 온라인 몰 캐시백 서비스 규모 급증, 올 12월 매출 전년 동월 대비 약 385% 성장 예상

2016.12.20 10:37:00

이베이츠는 2016년 국내 온라인 몰의 캐시백 서비스 규모가 급성장했다고 밝혔다. 올해 12월의 이베이츠 코리아 국내 온라인 몰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약 38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국내에서 온라인과 모바일 쇼핑이 꾸준히 늘어나고, 고객들이 해외 직구를 넘어 캐시백 혜택을 이용하는 빈도가 증가한 점을 이 같은 매출 신장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이베이츠 코리아의 올 12월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38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캐시백은 총 2억원을 돌파했다. 또한, 이베이츠 코리아는 전체 매출 중 국내 온라인 몰 매출이 처음으로 40%를 넘어서며 국내 전자상거래 업계에서의 입지를 다졌다.
 
주요 입점 제휴사들 또한 이베이츠를 통한 매출이 크게 신장됐다. 지난 11월 기준, 11번가의 경우 이베이츠를 통한 월 거래액이 1월 대비 77%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옥션은 거래액이 108%, ▲G마켓은 365%, ▲이마트 온라인몰은 107%, ▲예스24는 211% 상승했다. 이에 따라, 이베이츠는 올 한해 11번가, 옥션, G마켓을 비롯한 국내 대형 온라인 쇼핑몰의 신규 마케팅 채널로 급부상했다.
 
이 같은 캐시백 서비스 수요에 힘입어 이베이츠는 2017년을 국내 캐시백 서비스 확대의 원년으로 삼고, 소비자 대상으로 종합 캐시백 서비스 플랫폼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 구동 중인 ‘이베이츠’ 쇼핑 애플리케이션에 더해 2분기에는 국내 온라인 몰 캐시백만을 위한 단독 모바일 앱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연내 입점 국내 온라인 몰의 개수를 현재의 80여개에서 100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입점 업체를 대상으로 캐시백 적립 외에도 이베이츠 단독 할인 쿠폰, 첫 구매 추가 할인 등 마케팅 목적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제공해 마케팅 채널로 거듭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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