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쿠리안 넷앱 CEO, 솔리드파이어의 성장가능성 높게 평가

2017.02.09 10:22:07


조지쿠리안 넷앱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솔리드파이어 인수 1주년을 기념한 사내 메시지에서 솔리드파이어의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솔리드파이어는 넷앱이 지난해 2월 8억7천만 달러에 인수한 올플래시 업체다. 기업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필요한 데이터 용량만큼 스토리지를 구축할 수 있다. 모듈방식이어서 구축 비용이 낮고 구축 과정은 단순하다. 중소기업도 비용효율적으로 미션 크리티컬 어플리케이션을 단일 올플래시 스토리지에 구축할 수 있는 것이다.
 
넷앱은 '플래시포워드 커페서티 라이센싱' 영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솔리드파이어를 판매하고 있다. 기업이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중 필요한 것만 구매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때문에 라이센싱을 구입한 기업은 하드웨어를 단일 시스템이 아닌 다양한 기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인텔리전트 분석 소프트웨어인 FICO, 마이크로소프트 SQL DB워크로드의 백업 및 복구를 단 7분에 할 수 있는 Premier Eye Care 소프트웨어 등도 제공된다.
 
영국 카렌자, 아프리카 14개국에 컨버지스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 솔루션즈 등의 회사가 솔리드파이어를 구축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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