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맘마밀’이 ‘맘마밀 안심이유식’ 신제품 4종(퓨레 2종, 쌀죽 2종)을 출시했다. 맘마밀은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이유식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퓨레’라는 새로운 타입의 이유식 2종과 기존 쌀죽의 새로운 플레이버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맘마밀 안심이유식 퓨레’는 부드러운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어 이유식을 시작하는 저월령 아기들의 미각발달을 위한 맞춤 이유식이다. 과일과 채소로 영양밸런스를 고려해 설계한 제품이다. ▲비타민C 함량이 높은 새콤한 사과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달콤한 고구마, ▲비타민A가 다량 함유된 부드러운 단호박과 식이섬유가 함유된 달콤한 바나나 등 신선한 과일에 국내산 채소와 유기농 쌀을 더했다. 한국 아이의 입맛에 맞도록 당도와 산도를 낮춰 순하게 먹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맘마밀 안심이유식’의 경우,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재료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를 바탕으로 ▲시금치와 연근소고기(9개월) ▲아스파라거스와 닭고기(12개월)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4종의 안심정보공개시스템에는 주요 재료에 대한 원산지 정보를 추가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정보를 제공한다. 제품 패키지 내 삽입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고 제품의 유통기한을 선택하면 이유식 쌀의 도정일, 생산일과 유기농 쌀의 인증서는 물론 주요 채소의 원산지, 제조공정과 제품 사용방법 등을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어 신뢰도를 높였다.
패키지는 ‘스파우트 파우치’에 이유식을 담았으며 장시간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 뚜껑을 열어 바로 먹거나 패키지와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안심스푼’으로 별도의 이유식기 없이 깔끔하게 이용 할 수 있다. 어디서든 간편하게 바로 먹일 수 있도록 휴대성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맘마밀 안심이유식’ 신제품 4종의 소비자 권장 가격은 2,700원(100g/할인점 기준)이며, 가까운 할인점 및 온라인상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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