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한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진행

2017.03.08 07:41:52


㈜일화가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주최하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8일에 밝혔다. 일화는 6년째 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총 100여명이 직접 뜬 신생아용 털모자 100여 개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저개발국 신생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일화가 구매한 세이브더칠드런 ‘모자뜨기 키트’의 일부 금액은 모자 전달국의 보건 및 의료 목적 후원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은 아프리카나 아시아 지역의 영유아들에게 체온조절을 위한 따뜻한 모자를 직접 떠서 보내주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으로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됐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전달 받은 모자가 바로 사용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한 후 보건소 및 마을에 방문해 털모자 전달과 함께 보건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일화는 올 초 구리시에 거주하는 지역소외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크린베이트 에어로솔’을 기부했고, 지난 연말에는 아동,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며 자원봉사애원에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사회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