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테드 커피를 운영하는 ㈜제이준컴퍼니(대표 정재욱)는 지난해 연말까지 14개 가맹점을 확보한 데 이어 올해 부산 어린이대공원점과 엔터식스왕십리점을 오픈, 3월 현재 16개로 늘어났다.
 
부산 홈스테드어린이대공원 가맹점은 브랜드 싸움에서 윈백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고, 왕십리 엔터식스매장 1층에 30평 규모로 오픈하는 홈스테드 왕십리점은 첫 직영점으로써 향후 오픈하는 엔터식스의 다른 매장에도 입점할 수 있는 가능성을 만들었다. 또한 금번 직영점 오픈에 P2P금융을 접목함으로써 향후 가맹점 확대시 소비자가 선호 매장에 직접 투자하는 새로운 형태의 자금 조달 기법을 적용하였다. 
 
홈스테드 엔터식스왕십리점에 투자하는 줌펀드 고객 전원에게는 엔터식스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커피교환권 및 전제품 할인권, 투자금액에 따른 런치세트 제공 등 다양한 경품도 함께 제공하여 투자고객은 높은 수익률과 함께 투자 매장 이용시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홈스테드 커피는 올해 다른 커피 브랜드와의 차별화 전략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를 성공적으로 구축, 스마트 그린 커피 전문점으로 거듭난 데 이어 올해는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구축, 카카오톡과 연동해 주문 및 안내해주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테이블 위 주문관리 디바이스 ‘누도우’도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
 
한편, ㈜제이준컴퍼니는 ‘미켈족발집’을 3월 중 런칭, 오픈할 계획이다. 온수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부천 중동에 2호점을 개설할 예정이다. 미켈족발집은 행신족발에서 레시피를 전수받았다. ㈜제이준컴퍼니는 올해 내 미켈족발집 가맹점은 20개, 홈스테드 커피 가맹점은 30개로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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