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스코의 사보텐이 신규 매장 ‘사보텐 공덕역점’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사보텐 공덕역점은 타 매장과 차별화되는 신메뉴 ‘시그니처 카츠’와 ‘모짜체다치즈카츠’를 선보임과 동시에 다채로운 사이드 메뉴를 구성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시그니처 카츠’는 로스(등심)와 히레(안심)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이 메뉴는 사보텐만의 돈육숙성고로 192시간 숙성시킨 1등급 돈육을 일본 장인의 ‘테테타타쿠(수제 두드림)’ 방식으로 조리해 더욱 부드러운 육질과 식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빵가루의 결을 살려 고소한 식감과 더욱 담백한 맛을 선사한다. ‘모짜체다치즈카츠’는 모짜렐라 치즈 사이에 체다 치즈를 넣어 진한 풍미를 제공하는 별미 메뉴다.
이와 함께, 메인 메뉴와 함께 부담없이 곁들일 수 있는 사이드 메뉴를 보다 다양하게 갖췄다. 정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니우동’과 ‘미니소바’를 비롯해, 단품 메뉴에 추가 주문 가능한 미니메뉴 ‘에비후라이’, ‘생선카츠’, ‘미니카츠’ 등을 2000원 ~ 2500원에 판매한다.
한편, 오픈 기념 특별 프로모션도 열린다. 오픈 후 3주간 신메뉴 ‘시그니처 카츠’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우롱차를 무상 제공하며, 3개 메뉴 이상을 방문 포장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보텐 소스 1종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 밖에도 매장 방문 고객들에게 쿠폰북과 스탬프 카드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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