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대표 구본성∙이승우)이 ㈜에브릿(대표 이영환∙정은수)과 연간 350억원 규모의 식자재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에브릿은 ‘소담애’ 론칭을 시작으로 ‘이화수 전통육개장’, ‘어명이요’, ‘이화갈비’ 등 전국 22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외식전문 기업이다.
아워홈은 이번 계약을 통해 ㈜에브릿에서 사용되는 모든 농∙축∙수산물 식자재를 안정된 품질과 체계적인 물류시스템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또 신메뉴 개발 • 위생 • 서비스 등 고객맞춤 컨설팅을 비롯, 외식 트렌드 및 신제품을 선보이는 아워홈 TFS(Total Food Service) 아카데미 등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다채로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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