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대표 이종태)가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3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참가해 스마트베드 '프리조'와 신제품 ‘프리조 ICU’를 비롯, ‘메가드라이브’와 공간별 의료환경 토탈 솔루션을 선보인다.
 
‘프리조 ICU’는 오는 6월 출시 예정으로, 중환자실용 전동침대다. 상하 기울기 조절 기능을 더한 4개의 모터를 적용하여 중환자실 내 다양한 의료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개발 단계에서 환자와 의료진 등 사용자 모두에게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했다. 완전 밀폐형 구조의 사이드 레일로 환자의 낙상과 끼임 사고 발생 위험을 최소화했을 뿐 아니라, 전동 발판 각도 조절 기능을 적용하고 측면 트레이로 엑스레이 촬영이 가능하게 하는 등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 밖에도 스마트베드 프리조로 구성된 특실과 일반 병실 공간이 전시되며, 의료용 카트 ‘메가드라이브’ 시리즈도 선보인다. 또한, 병실 시스템 외에도 진료실을 구성하는 다양한 솔루션들이 함께 전시된다.
 
퍼시스케어는 사람 중심의 치유환경을 조성하며 신뢰도를 쌓아온 병원환경 시스템 전문 브랜드다. 2010년부터 일반 병실과 특실뿐만 아니라 각 병원 공간에 최적화된 레이아웃 및 병원환경을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을 제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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