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C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우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선정을 위한 2017년 노미네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IDC는 스마트시티 개발지수를 론칭했으며, 본 연구의 일환으로 아태 지역내 대표적인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선별하여 ‘스마트시티 아시아 퍼시픽 어워드’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시티 어워드는 IDC의 스마트시티 개발지수 프레임 워크를 사용해 스마트시티를 14 개 항목으로 세분화하여 각 부문에서 우수 프로젝트를 수행한 정부 및 공공기관, 민간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IDC의 프레임 워크는 6단계의 프로세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개 투표 및 IDC 연구원 그룹과 자문위원회 평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수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IDC의 스마트시티 기능별 14개 항목에는 <운송> <공익 사업> <스마트 빌딩> <스마트 그리드> <스마트 워터> <행정> <경제 개발> <토지 활용 및 환경 관리> <인허가와 라이선싱, 검사 및 도시 계획 지역 설정(Zoning)> <공공 안전> <교육> <여행, 예술, 도서관, 문화, 공공 용지> <커넥티드 헬스> <사회 복지>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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