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베스트코리아브랜드2017’에서 전년보다 5계단 상승한 36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샘은 인터브랜드가 매년 선정하는 Top50에 2015년 첫 선정 이래로 2년만에 30위권대 순위에 진입했다. 한샘 브랜드 가치는 4988억원으로 지난 해보다 319억원 오른 금액으로 평가됐다.
한샘은 우리나라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한샘은 ‘실(室)’ 단위로 꾸며진 공간에서 전문가와 상담이 가능한 플래그샵, 리하우스, 키친앤바스 등 대형 유통매장과 온라인몰을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브랜드 가치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인터브랜드는 국내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해 한국을 대표하는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를 발표해왔다. 이 평가모델은 업계 최초로 'ISO(국제표준화기구) 10669'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올해 1위는 브랜드 가치평가 50조 7865억원의 삼성전자가 차지했고, 현대차, 기아차, 네이버, SK텔레콤이 뒤를 이었다. 또한 롯데케미칼, 에쓰오일, 효성 등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이룬 기업들이 Top50에 새롭게 진입했다.
한편 한샘은 KBPI(한국산업의브랜드파워, 능률협회컨설팅 주관) 부엌가구 부문 19년 연속 1위 (2017년 기준), 주거용가구 부문 8년 연속 1위(2017년 기준, 2015년 미 발표), NBCI(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생산성본부 주관) 가정용가구 부문 11년 연속 1위(2017년 기준)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 가구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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