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가맹관리로 불황 속 성장, 커피랑도서관

2017.04.07 08:45:06


장기적인 경제불황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은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커피전문점 창업은 다른 창업에 비해 진입장벽이 높지 않아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여전히 인기있다. 커피를 판매하는 같은 카페업종이라도 다른 업종과 혼합, 단일 업종이 가지는 단점을 극복하기도 한다. 커피랑도서관은 서울을 시작으로 수도권을 넘어 부산에 3개 지점을 오픈했고, 이달 말 강원도에 첫 매장인 강릉 교동점 오픈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또한 폐점율은 단 0%. 이처럼 괄목할 만한 성과 이면에는 본사운영 매뉴얼, 가맹점 관리∙감독 및 교육∙지원 매뉴얼 등을 체계적으로 갖춘 노력이 숨어있다. 오픈 준비 때도 본사직원이 처음부터 파견돼 마무리까지 지원하고 모든 부분을 점검한다. 한마디로 제대로 된 가맹관리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한편 커피랑도서관은 오늘부터 9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진행되는 제 5회 대전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석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