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베르디 코리아’의 김영주 대표가 프렌치 플로랄 디자인 ‘오픈클래스’ 겸 프레스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영주 대표가 오픈클래스를 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클래스는 피베르디 코리아 서울 압구정 클래스에서 진행됐으며 전혜원 아나운서와 박나경 아나운서 그리고 주요 언론사가 함께 참여했다. 프랑스 플로리스트를 위한 디자인을 듣고 프렌치 꽃바구니를 제작하며 프랑스 꽃 문화도 함께 배운 좋은 기회였다. 김영주 대표는 프랑스만의 플로랄 디자인을 설명했다. 또한 단순한 꽃꽂이의 개념을 넘어서 플라워 디자인의 개념으로 고급스러운 꽃바구니 제작을 지도했다.
한편 '피베르디 코리아'는 프랑스 꽃 예술학교 ‘피베르디 프랑스’의 한국 분교다. 피베르디 코리아는 4~6명의 소수 정예로 클래스가 운영된다. 플로리스트 기본 과정부터 응용 수준까지 플라워 디자인의 전반적인 수업을 다룬다. 종일 수업으로 하루 8시간씩 총 16주 과정(128시간)이다. 테이블 데코레이션과 웨딩 그리고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또한 차별적 기법을 배우며 식물 조경과 샵 개설에 필요한 창업 준비도 포함된다.
오는 4월 19일에는 작품 출판 기념 행사와 데몬스트레이션을 대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일본 재팬컵의 그랜드컵 챔피온 플로리스트인 사사키 나오키상 그리고 피베르디 프랑스 본교와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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